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리 퀸(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평가 ==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external/s8.postimg.org/tumblr_o18jvse_Zy91qzucdqo1_500.gif|width=100%]]}}} ||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최고의 수혜자이지만 각본에서 피해를 많이 본 캐릭터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은 미친 광년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차라리 술집 신도 그렇고 조커와의 사랑을 위해 미친 척 하는 여자애에 더 가까운 면이 있다. 환상을 볼 때 그녀가 떠올리는 조커의 모습이 분장하지 않은 모습이었다는게 나름대로 그걸 증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비판을 받는 요소 중 하나가 '''할리 퀸이 마치 우정꾼 같고 조커는 사랑꾼 같지, 전혀 악당스럽지 않았다''' 라는 점인데, [[수어사이드 스쿼드]] 감독이 '할리퀸은 조커로부터 독립하는 걸 그리겠다.'라고 했던 점을 감안하면 조커-할리퀸의 로맨스 연출도 굳이 어느 정도 옹호를 할 수는 있다. 할리가 수스쿼의 승리를 위해 협조를 할려면 '''조커로부터 완전히 독립'''을 해야 성립할 수 있다. 이는 조커가 죽기 전까지는 조커와의 메시지로 통해 수스쿼를 떠날 궁리를 했다는 점이 증명한다. 하지만 조커를 사랑하는 할리가 조커에게서 완전히 독립하려면 '''원작처럼 조커에게 제대로 배신당해 인격적으로 독립을 하거나 사랑하던 조커가 죽었지만, 그 상실감을 수스쿼 동료를 통해 상처를 딛고 독립'''을 해야 했었다. 그러나 전자는 수스쿼가 주인공인 영화 전개상 표현하기 힘들었으며 할리퀸이 수스쿼의 승리로 협조하도록 행동하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 감독은 후자를 택했고 할리의 상실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조커와 할리의 로맨스도 같이 부각했어야 했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이 또한 하루 아침에 만난 범죄자 양아치끼리 우정을 돈독하게 다졌다는게 관객들 입장에서는 이해를 할 수 없고, 허술한 연출이 개연성을 말아 먹었다는 점은 옹호하기 힘들다. 다만 영화 완성도와 별개로 할리 퀸에 대한 평은 의외로 좋은 편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긴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 나온 할리 퀸과 조커의 관계에 호의적인 반응도 어느 정도있는 편이고, 할리 퀸 분장과 의상 비주얼에 대해선 영화에 대해 악평을 내리는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보는 요소이기 때문. 게다가 마고 로비도 미녀 배우라서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각종 유명 잡지들에서 2016년 최고의 캐릭터들로도 자주 언급([[https://www.ytn.co.kr/_ln/0104_201612141530064956_|기사]])되거나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연예인들이 할리퀸 분장을 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대중적인 파급력이 상당하였다. 온라인 게임들도 마찬가지라서 [[메이플스토리]]에서는 2016년 [[https://blog.naver.com/lindi8/220786184630|컬러링 헤어]]라는 캐시 헤어로 [[메이플스토리/패러디|업데이트]] 되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BOPHQHQ.gif|width=100%]]}}} || 두번째로 등장하는 영화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나왔을 때보다 더 똘기 넘치고 막 나가는 원작 코믹스와 비슷한 모습이라 좋은 평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도 있다. 본작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강렬했는지 2020년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크리틱 초이스 슈퍼 어워드]]에서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여배우 부문에서 상을 타기도 하였다. 다만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팀업 영화에서 할리의 비중이 너무 많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였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캐릭터 간 비중 분배가 고르게 이루어졌지만, 대신 할리퀸은 A팀 파트를 혼자 캐리하며 활약하였다. 고문당하다가 탈출하면서 무쌍하는 부분, 마지막에 스타로를 해치우는 부분 등 좋은 장면을 많이 가져갔다. 사실상 수스쿼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최고 인기 캐릭터이다보니 비중을 이런 식으로 배분을 한 듯. 다만 등장 장면과는 별개로 작중의 큰 스토리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중간까진 단독으로 이탈해있었기에 다른 마지막 멤버에 비해 비중이 크진 않다. 영화의 주된 얘기인 프로젝트 스타피시에 관한 음모와 배신, 반전 부분도 할리의 시점에서는 그냥 "이게 무슨 상황이지" 정도로 끝나버린다.[* 할리 퀸 위주로 해당 영화를 곱씹으면 정말 뜬금없고 골 때리는 전개가 아닐 수 없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동료들이 전부 몰살 당하고, 대통령은 자기를 사랑한다 그러고, 대통령을 차고 다시 임무로 돌아오니 '''갑자기 지하에서 거대 외계인이 튀어나오고,''' 자벨린의 창으로 외계인을 기껏 죽이고 났더니 친구였던 릭 플래그가 왠지 모르게 사망했다고 하며 월러는 왠지 모르게 블러드스포트에게 설설 기며 자신을 해방시켜주는 [[이뭐병]]스러운 전개의 연속이다.] DCEU가 [[제임스 건]]이 총괄하는 [[DC 유니버스(시네마틱 유니버스)|DCU]]로 리부트되면서도 마고 로비가 연기하는 할리 퀸이 재출연할 것이 유력하다. 영화가 혹평을 받을 때도 할리 퀸이 보여준 비주얼과 연기는 항상 좋은 평을 받아서 추후 출연이 기대되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